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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IPO 공모주 청약 카카오뱅크·크래프톤 이을 기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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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IPO 공모주 청약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은 하반기 새로운 공모주 청약에 쏠리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진행될 공모주 청약 일정을 소개합니다.

 

우선 현재 IPO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플래티어, 딥노이드, 한컴라이프케어, 롯데렌탈, 브레인즈컴퍼니, 아주스틸 등이 있습니다. 이 기업들 모두 잇달아 희망범위 상단 이상으로 공모가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입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 상단인1만 37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공모가가 13700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공모주 청약으로 총1137억 원을 조달하게 됐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7 29일부터 30일 이틀간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습니다. 수요예측에는 662곳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419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 공모주 청약에는 전체 공모 물량 중 25%인207만 5581주가 배정됐으며, 8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은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8월 중순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공모주 청약 일정

 

코스닥 시장 입성을 기다리는 곳이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83~4일 수요예측을 진행했습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2만~2만2500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확정하는데 희망 범위 상단인1만 3700원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오는 89일과 10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받습니다. 8 19일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키움증권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기업입니다. IT 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Zenius EMS’가 회사의 주력 제품입니다. 기업의 원활한 IT 인프라 운영을 돕는 서비스이며, 클라우드나 IoT 등 새로운 IT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기대주로 꼽히는 곳은 롯데렌탈입니다. 롯데그룹 계열사로 2018년 롯데정보통신 이후 3년 만에 IPO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롯데렌탈 IPO 전망은 밝습니다. 렌트카업계 1위 기업인데다 로봇 택시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나선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롯데렌탈의 경우 공모가 자체를 보수적으로 책정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최대 40%에 가까운 할인율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공모가 거품 논란을 최대한 피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할인율은 기업이 실적과 시장 전망, 경쟁사와의 비교 등을 통해 산출한 적정 시가 총액에서 일부를 제외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롯데렌탈은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5 9000원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형 기관 위주로 청약에 참여했고, 공모가를 상단으로 정해도 기관 물량 배정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란 게 중론입니다.

 

롯데렌탈은 8 09일부터~10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일반에 배정된 주식 수는 360 5500~432 6600주입니다. 청약 가능한 증권사가 많기 때문에 증권사 별 경쟁률을 확인한 뒤 청약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렌탈 IPO 일반 청약은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입니다. 공동 주관사인 KB증권과 인수단인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철강소재 기업 아주스틸도 IPO에 나섭니다.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51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1048억 원,상장 후 시가총액은3994억 원이 될 전망입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428곳이 참여해 경쟁률 1776.9 1을 기록했습니다. 참여 기관의 92.8% 1319개 기관이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아주스틸은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합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이후 오는 20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합니다.

 

8월 이후 대어급 중에선 카카오페이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카오페이는 증권 신고서를 다시 제출하라는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당초 카카오뱅크와 같은 시기 상장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카카오페이는 일부 일정을 조절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에 기업공개 일정이 오는 4분기로 밀리게 됐습니다. 구체적 일정은 아직 미정입니다.

 

이에 따라 당장 일정이 확정된 IPO 공모주 청약 물량은 대어급은 없습니다. 코스피에 입성하는 곳들 중에선 대어급이라고 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또 코스닥 진입을 노리는 공모주 청약도 있어서 투자를 잘 따져가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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