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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 화려한 증시 입성 예약 ‘따상’ 가능성 커졌다…청약 증거금 22.3조, 청약 경쟁률 1419.7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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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이 화려한 증시 입성을 예약했습니다.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을 223000억원 이상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청약 경쟁률은 1419.73 1을 기록했습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따상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아주스틸 IPO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이 10일 발표한 청약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한 아주스틸 일반 청약에 모인 증거금은 223000억원 이상입니다.

 

같은 날 청약을 진행한 롯데렌탈(84000억원), 브레인즈컴퍼니(22000억원)보다 많은 증거금을 끌어모았습니다. 또 지난주 청약을 진행한 대어급 크래프톤의 증거금 5358억원의 4배를 웃돌았습니다.

 

역대급 증거금이 모이며 일반 청약 경쟁률은 1419.73 1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08000주 모집에 청약 수량 295304459주가 몰렸습니다. 청약 건수는 총 597219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아주스틸 공모주 청약 대박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아주스틸은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알짜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기관과 일반 투자자는 이번 IPO 업무를 총괄하는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통해 치열한 매입 경쟁을 벌였습니다.

 

실제 이달 초 실시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무려 1777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전체 수요예측 참여 물량의 92.4%가 공모가 밴드(12700~15100) 최상단 이상에서 주문을 넣은 결과 최종 단가는 151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아주스틸의 청약 결과는 상반기 중복청약이 가능했던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티테크놀로지 등과 비교해서 인기가 더 높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상반기에 코스피에 입성한 대어와 달리 아주스틸은 중복 청약을 받는 것이 불가능한 조건이었음에도 역대급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아주스틸이 상반기 역대급 청약 흥행을 거둔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티테크놀로지 등보다 더 큰 흥행을 거두면서 상장일 따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주스틸이 거래 첫날 따상에 갈 것이란 기대감은 이미 수요예측 결과와 이번 공모주 청약 결과로 어느정도 예측 가능해졌습니다. 시장에서 아주스틸 주식을 매입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향후 몸값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아주스틸 공모주 청약 따상

 

아주스틸은 오는 12일 주식 배정 및 환불을 마치고 오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공모가는 15100원으로 시초가 200% 형성시 3200원에 거래를 시작합니다. 상장일 당일 상한가를 기록할 경우 주가는 39260억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1주당 공모가 15100원 대비 24160원의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주스틸은 1999 10월 설립된 컬러강판 제조사입니다. 경북 구미시에 거점을 운영하며 TV, 냉장고, 세탁기의 내외장재로 쓰이는 강판을 양산합니다. 글로벌 가전 시장을 지배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1·2차 벤더와 거래하며 연간 5000억원 안팎의 매출액과 5~6%의 영업이익률을 꾸준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1740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순이익 12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순이익 121억원은 2020년 전체 실적(117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3개월 만에 올해 수익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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