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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역대급 IPO 대어 공모금액 13조 증시 블랙홀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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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IPO 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상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모금액 최대 13조원으로 단군 이래 최대 규모 IPO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그만큼 공모주 청약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시 블랙홀로 불리는 LG엔솔 공모주 청약 일정 및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역대급 IPO 공모규모 최대 13조
공모가 바로미터 기관 대상 IR 시작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언제부터?
역대 최대 규모 공모금액 지난해 코스피 공모총액 70%
단숨에 시총 3위, 주요 지수 조기편입
상단이던 하단이던 무조건 따상 간다
기업가치 100조원…미래 전망 더 밝다
LG엔솔로 시작하는 2022 공모주 투자

 

역대급 IPO 공모규모 최대 13

 

한국 증권시장 개설 이후 사상 최대 공모가 될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3일부터 공모가 산정 절차에 돌입하며 막이 올랐습니다.

 

LG엔솔은 우선 해외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기업설명회(IR) 등을 열어 청약 수요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모가 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해외 기관투자가 IR이 끝나면 사실상 공모금액이 확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제시한 공모 최저가는 257000원입니다. 하단에서 결정되더라도 공모금액은 최저 109255억원입니다. 11조원만 되도 국내 IPO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만약 상단인 30만원으로 확정되면 공모금액이 127500억원에 달하게 됩니다.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전망입니다.

 

공모가 바로미터 기관 대상 IR 시작

 

LG에너지솔루션의 전체 공모 주식 수는 4250만주입니다. 이 가운데 55% 23375000주 이상을 국내외 기관들에 배정했습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등 과정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산정합니다.

 

그만큼 IPO 흥행 여부는 기관투자자들에 달렸습니다. 공모가 상단 기준 총조달 자금이 127500억원에 달하는 만큼 자금력이 풍부한 글로벌 큰손들의 적극적 참여가 1 IPO 흥행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IPO 일정은 먼저 해외에서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시티글로벌마켓 등 외국계 증권사 4곳이 상장 주관사단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국내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11~12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수요예측은 이러한 기관 배정 물량에 대한 청약 신청을 받는 절차입니다. 결과에 따라 회사 측이 제시한 희망 범위(257000~30만원) 사이에서 공모가가 확정됩니다. 따라서 수요예측은 이번 IPO공모금액을 결정짓는 핵심 절차로 꼽힙니다.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언제부터?

 

수요예측이 끝난 뒤 일반 투자자 즉, 개미들에 대한 공모주 청약이 시작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주관사들이 14일 공모가를 최종 확정한 후 개인들을 상대로 18~19일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소 10625000주를 일반 투자자들에 배정했습니다. 청약은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을 필두로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인수단인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에서 청약이 진행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 공모금액 지난해 코스피 공모총액 70%

 

이번 LG엔솔의 IPO가 대단한 것은 그 규모 때문입니다. 우량기업 몇 개가 IPO를 한 것과 같은 규모를 자랑합니다. 특히 IPO 붐이 일었던 작년 한해 연간 코스피 공모금액과 맞먹는 규모로 공모금액이 책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기업들의 공모금액 전체 규모는 164618억원이었습니다. 이번 LG엔솔의 공모금액을 최소로 잡아도 작년 한해 이뤄진 IPO 공모금액의 66%에 달합니다. 최대로 잡으면 77%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코스피 총 공모금액은 124481억원이었습니다. 지난 5년간 국내 증시에 상장한 종목들의 총 공모금액 합계보다 LG엔솔 한 종목의 공모규모가 더 크다는 뜻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IPO

 

단숨에 시총 3위, 주요 지수 조기편입

 

LG엔솔은 증시 수급에 큰 블랙홀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 직후 시가총액 3위에 직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모가 상단을 기준으로 시중자금 최대 13조원으로 때문에 증시에 풀인 자금을 대거 빨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LG엔솔은 상장 후 코스피200지수를 비롯해 FTSE, MSCI와 같은 주요 지수에 조기에 편입될 전망입니다. 그만큼 인덱스 펀드들의 선제적 종목교체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상단이던 하단이던 무조건 따상 간다

 

개미들 입장에선 기관 배정 물량에 대한 수요예측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기서 가격이 결정되고 그 가격에 맞춰 개미들의 청약도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당순 생각해보면 수요예측에서 낮은 가격이 형성되면 개미들에게 좋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가격이 낮게 형성됐다는 것은 그만큼 기관들의 평가가 박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밸류에 문제가 생기겠죠.

 

반대로 가격이 높으면 상장 이후 따상등 가격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업의 잠재 가치가 높다면 이러한 우려는 기우에 가깝습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으면 IPO 이후 바로 치고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가치 100조원…미래 전망 더 밝다

 

현재 시점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가 비싸다, 싸다는 논쟁은 없습니다. 그러한 논쟁이 필요 없을만큼 미래가 탄탄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실제 SK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LG에너지솔루션의 예상 기업가치로 100조원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공모가가 상단에서 결정되더라도 시가총액은 702000억원에 형성됩니다. 이에 따라 향후 30% 정도 주가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LG엔솔은 IPO 이후 전기차 배터리 시설 투자에 날개를 달게됩니다. IPO로 확보한 실탄을 무기로 대거 생산시설 확충 및 R&D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도 LG엔솔은 기술력 세계 1, 시장점유율 세계 2위에 올라있습니다. IPO로 약 13조원의 실탄을 확보하면 경쟁 베터리회사들과 초격차를 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LG엔솔로 시작하는 2022 공모주 투자

 

지난해 공모주 열풍이 불었습니다. 국내 증시 활황세를 타고 우량 기업들이 IPO에 나서며 시장이 달궈졌습니다. 그만큼 기대감도 컸고, 실제 공모주 청약을 통해서 수익을 본 투자자들도 많습니다.하지만 기대에 못 미쳤던 종목들도 있었습니다.

 

새해 첫 IPO LG엔솔은 지난해 추진됐던 그 어떠한 IPO보다 상승 여력이 활실한 종목이라고 평가됩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확실하고 기업 밸류에 대한 시장의 이견이 없습니다. 공모주를 받기만 하면 확실하게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두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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