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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SK뷰 테라스 청약 9만명 몰렸다 시세차익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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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SK뷰 테라스 청약에 9만 명 넘는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이에 따라 평균 317 1, 최고 2312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당첨되면 적지 않은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사람들이 대거 몰린 결과입니다.

 

목차

최고경쟁률 2312대 1, 9만명 넘게 몰렸다
추첨제 100% 일단 넣고보자!
판교 마지막 민영주택 희소성
짧은 전매제한과 자유로운 의무거주
분양가 11억원에도 중도금대출 가능
도시형생활주택이라 쓰고 아파트라 읽는다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
기다려지는 추석연휴 이후 당첨자 발표

 

최고경쟁률 2312 1, 9만 명 넘게 몰렸다

 

지난 16일 진행된 판교 SK뷰 테라스 청약 결과 292가구 모집에9만 2491건이 접수됐습니다. 평균 316.8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384T 평형의 경쟁률은 2312 1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청약은 평형에 따라 1, 2 3군 등 총 3번의 지원 기회가 있었는데요. 1군 75B1·75B2·75B3·75B4군75B1·75B2·75B3·75B4 평형의 경쟁률은 490.3 1을 기록했습니다. 284A1·84A2·84A3·84A4 평형은 172.2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추첨제 100% 일단 넣고 보자!

 

판교 SK VIEW 테라스가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청약 통장은 물론 청약 가점이 필요 없는추첨제 물량이기 때문입니다. 판교 SK VIEW 테라스는 아파트가 아닌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당첨자를 100% 추점으로 뽑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 등의 자격 제한 없습니다.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때문에 많은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판교 마지막 민영주택 희소성

 

 

더불어 판교 SK VIEW 테라스가 역대급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경기도 성남 판교 대장지구 마지막 민영 주택이란 희소성 때문입니다. 판교 대장지구는 판교신도시 남쪽 남서울 CC 인근에 조성된 5000세대 미니급 신도시입니다.

 

이미 판교신도시 개발이 완료된 상황에서 판교 진입이 막혔었는데, 주변에 새로운 택지지구가 개발되면서 마지막 판교 진입 가능 단지로 각광받았습니다.

 

짧은 전매제한과 자유로운 의무거주 

 

또 판교 SK뷰 테라스의 최대 장점은 전매제한이 짧다는 겁니다. 주택인 완공되고 분양자에게 소유권 등기가 나오는 시점에 전매제한이 풀립니다. 분양권 상태에서만 팔지 못할 뿐 잔금을 납입하고 소유권이 넘어오면 곧바로 매매가 가능합니다.

 

의무거주 기간도 없어 사실상 매매가 너무 자유롭습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서 일부 분양가가 비싸다는 논란이 있지만 의무거주 기간이 없는 만큼 입주 때 전세로 바로 돌릴 수 있어 자금 마련 부담이 적습니다.

 

분양가 11억 원에도 중도금대출 가능

 

판교 SK뷰 테라스의 분양가는 11억원 전후입니다. 다소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이뤄집니다. 1회 차회차 계약금은 10%, 계약 후 30일 이내 2회차 계약금 10%의 납부 조건입니다.

 

중도금 60%에 대해선 9억원 이하 분은 40% 대출을 알선하고, 추가 2억원에 대해선 20% 대출을 알선합니다. 9억 원의억원의 40% 3억6000만원3억 6000만 원, 2억 원의억원의 20% 4000만원으로 4억원의 중도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11억 원에 주택을 분양받는다고 하면 2억2000만원은 자비로 계약금을 납입해야 합니다. 이후 중도금 1회에 1억1000만원씩 6,  6억6000만원을 내야 합니다.그 가운데 4억원은 대출이 가능합니다. 중도금 4회차까지는 납입이 가능하겠네요.

 

이후 중도금 5.6회차를 자비로 마련하고, 입주시에 20% 2억2000만원을 다시 내야 합니다.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의무거주 기간이 없기 때문에 전세로 돌리면 해결됩니다.

 

판교 sk뷰 테라스

 

도시형 생활주택이라 쓰고 아파트라 읽는다

 

도시형 생활주택이라고 해서 주거 환경이 열악한 것도 아닙니다. 아파트는 아니지만 모든 가구가 중소형 면적에 테라스·복층 다락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이 높습니다.

 

내부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75, 84㎡로 구성됩니다. 거의 모든 주택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쾌적하고 선호도 높은 테라스 설계는 물론, 일부 타입에는 공간 활용이 우수한 복층 구조의 다락층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75B1 13가구 ▲75B2 13가구 ▲75B3 13가구 ▲75B4 13가구 ▲84A1 57가구 ▲84A2 57가구 ▲84A3 57가구 ▲84A4 57가구 ▲84T 12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

 

판교 SK VIEW 테라스는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습니다. 판교 SK VIEW 테라스가 들어서는 주변 아파트값은 평당 5000만 원선에 형성돼 있습니다.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A6BL의 경우 공급면적 47.76/전용면적 38.78평의 호가가 25억 원에 달합니다. 1평당 단가는 5235만 원입니다.

 

판교 SK VIEW 테라스의 분양가는 평형과 층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35.74(117.9409, 84A1타입) 기준1평당 3593만 원 수준입니다. 1평당 시세차익은 대략 1642만 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엘 포레 호가 기군 시세차익은 5억만 원 정도 나게 됩니다.

 

다만 판교 SK VIEW 테라스는 테라스하우스입니다. 도시형생활주택이고요,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환금성 등에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다수 부동산들의 말을 종합하면 아파트보다는 한수 아래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더불어 힐스테이트 판교 엘 포레 A6BL의 실거래가는 2020 8월에 거래된 곳이 11 7000만 원이었습니다. 최근 부동산 값 상승으로 호가가 올랐습니다. 25억 원을 억 원을 전부 다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실제 판교 SK VIEW 테라스의 호가는 이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장의 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하면 판교 SK VIEW 테라스의 시세차익은 약 2~3억 원 선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분양가가 높고, 아파트가 아닌 점에서 아파트와 똑같이 높은 시세차익은 어려울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래도 시세차익이 발생하는 만큼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기다려지는 추석 연휴 이후 당첨자 발표

 

판교 SK뷰 테라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고, 계약 기간은 29일부터 내달 1일입니다.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이뤄집니다. 1회 차회차 계약금은 10%, 계약 후 30일 이내2회 차 계약금 10%를 내면 됩니다.. 입주는 2023 8월 예정입니다.

 

청약 넣으신 분들 모두 기대감을 안고 일주일을 보내실 텐데요. 모두 좋은 꿈 꾸시고 청약 당첨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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