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SK뷰 테라스 시세차익 프리뷰 전매제한, 의무거주 요건 등 분석

판교 SK뷰 테라스는 전매제한이 입주 시로 짧고 의무거주도 없어 사실상 투자목적으로 접근해도 되는 곳입니다. 유주택자도 청약을 넣을 수 있고,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기 때문에 누구나 당첨도 가능합니다. 판교 대장지구라는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있어 시세차익도 꾀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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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판교 대장지구 테라스하우스를 내 손에
3가지 타입 모두 청약 가능…100% 추첨제로 당첨자 선정
높게 형성된 분양가 부담되지만...중도금대출 4억 원 안도
판교 SK VIEW 테라스를 청약해야하는 이유
규제 한파 도시형생활주택으로 피했다
청약통장 없어도 당첨 가능한 장점
의무거주 의무 없고...전매제한 2년, 입주 때 팔수 있다
수 억원 시세차익 어렵지만 주거가치로 보상
판교 대장지구에서 도심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판교 대장지구 테라스하우스를 내 손에

 

판교 SK VIEW 테라스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대장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16개 동 총 292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판교 SK뷰 테라스 청약은 16일 하루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판교 대장지구에 입성할 거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단지로 사실상 무혈입성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유주택자던, 무주택자던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100% 추첨제를 통해 당첨자를 뽑는 만큼 운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판교 핵심 입지인 대장지구에 내 집을 마련해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청약을 무조건 넣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3가지 타입 모두 청약 가능…100% 추첨제로 당첨자 선정

 

이번 판교 SK VIEW 테라스는 평형별로 각각 한 번씩 총 세 번 청약을 넣을 수 있습니다. 청약은 1군(75B1, 75B2, 75B3, 75B4), 2군(84A1, 84A2, 84A3, 84A4), 3군(84T) 등 총 3개 군별로 진행됩니다.

 

각 군별로 청약을 넣을 때는 청약 통장은 필요 없습니다. 청약자 본인이 보유한 은행의 계좌에서 300만 원의 청약 신청금을 납입하면 청약이 됩니다.

 

각 군별로 1건씩 접수할 수 있어, 1인 기준 최대 3건의 청약이 가능합니다. 이 말은 곧 당첨을 각 군별로 하기 때문에 당첨 확률이 그래도 많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저는 이번에 3군 중에 2개의 군에 청약을 넣었습니다. 1군과 2군인데요. 3군은 분양가가 13억 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11억 원과 12억 원과 12억 원과 차이가 너무 큽니다.

 

높게 형성된 분양가 부담되지만... 중도금 대출 4억 원 안도

 

판교 SK뷰 테라스의 분양가는 11억~13원 전후입니다. 다소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이뤄집니다. 1회 차회차 계약금은 10%, 계약 후 30일 이내 2회 차 계약금 10%의 납부 조건입니다.

 

중도금 60%에 대해선 9억 원 이하 분은 40% 대출을 알선하고, 추가 2억 원에 대해선 20% 대출을 알선합니다. 최소 평형 11억 원에 당첨된다고 하면 중도금 대출은 총 4억 원 정도 나옵니다. 9억 원의 억 원의만 원, 면 4000만 원으로 총 4억 원의 중도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11억 원에 주택을 분양받는다고 하면 2억만 원은 자비로 계약금을 납입해야 합니다. 이후 중도금 1회에 1억 1000만만 원씩 6번을 내야 합니다. 그 가운데 4억 원은 대출이 가능합니다. 중도금 4회 차까지는 납입이 가능하겠네요.

 

이후 중도금 5.6회 차를 자비로 마련하고, 입주 시에 20%인 2억 2000만 원을 다시 내야 합니다.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돈이 없다고 해도 의무거주 기간이 없기 때문에 입주 시점에 전세로 돌려 전세금을 받아 잔금을 해결하고, 부동산 규제 및 대출 규제가 풀릴 때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입주하시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판교 SK뷰 테라스

 

판교 SK VIEW 테라스를 청약해야 하는 이유

 

판교 SK VIEW 테라스를 청약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주거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판교라는 곳은 여러 가지로 입지가 좋은 곳입니다. 서울 강남 접근성이 아주 좋고, 교통도 원활합니다. 신분당선과 여러 고속도로들이 서울과의 접근성을 뛰어나게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판교 주변은 온통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야말로 숲세권입니다. 서울 강남과 가깝고 접근성도 좋은데 자연환경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주거단지로는 안성맞춤입니다.

 

이런 주거단지에 어쨌든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청약을 해야 할 이유입니다.

 

규제 한파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피했다

 

판교 대장지구의 새로운 주거문화 이끌어갈 판교 SK VIEW 테라스는 아파트는 아닙니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테라스하우스입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조성되는 만큼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당첨자를 추첨으로 뽑고, 이는 청약 가점이 낮은 분들에게는 무조건 호재입니다. 또 1가구 1주택으로 청약을 아예 포기했던 분들에게도 희소식입니다.

 

저도 청약 가점이 낮아서 번번이 청약에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판교 SK VIEW 테라스는 100% 추첨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보고 있습니다.

 

청약통장 없어도 당첨 가능한 장점

 

판교 SK VIEW 테라스는 청약통장 및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이 없습니다. 자유로운 청약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에서 수만 명이 청약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 일정도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청약접수는 9월 16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일에 이뤄집니다. 25일부터 28일까지 견본주택 관람 및 계약일정 예약이 진행되고,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의무거주 의무 없고... 전매제한 2년, 입주 때 팔 수 있다

 

판교 SK뷰 테라스의 최대 단점은 전매제한이 짧다는 겁니다. 주택인 완공되고 분양자에게 소유권 등기가 나오는 시점에 전매제한이 풀입니다. 분양권 상태에서만 팔지 못할 뿐 잔금을 납입하고 소유권이 넘어오면 곧바로 매매가 가능합니다.

 

또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사실상 매매가 너무 자유롭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서 일부 분양가가 비싸다는 논란이 있지만 의무거주 기간이 없는 만큼 입주 때 전세로 바로 돌릴 수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수억 원 시세차익 어렵지만 주거가치로 보상

  

판교 SK VIEW 테라스는 시세차익을 노리고 청약을 넣기에는 좋은 곳은 아닙니다. 분양가 자체가 주변 시세 대비 다소 높은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판교 SK VIEW 테라스가 들어서는 주변 아파트값은 평당 5000만 원선에 형성돼 있습니다.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A6BL의 경우 공급면적 47.76평/전용면적 38.78평의 호가가 25억 원에 달합니다. 1평당 단가는 5235만 원입니다.

 

판교 SK VIEW 테라스의 분양가는 평형과 층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35.74평(117.9409㎡, 84A1타입) 기준 1평당 3593만 원 수준입니다. 1평당 시세차익은 대략 1642만 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엘 포레 호가 기군 시세차익은 5억만 원 정도 나게 됩니다.

 

하지만 판교 SK VIEW 테라스는 테라스하우스입니다. 도시형생활주택이고요,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환금성 등에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다수 부동산들의 말을 종합하면 아파트보다는 한수 아래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더불어 힐스테이트 판교 엘 포레 A6BL의 실거래가는 2020년 8월에 거래된 곳이 11억만 원이었습니다. 최근 부동산 값 상승으로 호가가 올랐습니다. 25억 원을 억 원을 전부 다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실제 판교 SK VIEW 테라스의 호가는 이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장의 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하면 판교 SK VIEW 테라스의 시세차익은 약 2~3억 원 선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분양가가 높고, 아파트가 아닌 점에서 아파트와 똑같이 높은 시세차익은 어려울 것이라는 뜻입니다.

 

판교 SK뷰 테라스

 

판교 대장지구에서 도심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판교 SK뷰 테라스는 주거·문화·기술이 융복합된 한국의 대표적 첨단도시로 자리매김한 '판교'의 빛나는 미래비전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자연 친화적인 넓은 테라스까지 있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청약 당첨되셔서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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